쏘쏘한 일상 (듬뿍 에그샐러드 샌드위치/기생충 리뷰 )

오늘은 쏘쏘한 저의 일상을 끄적여 볼려고해요.

어제는 끝나고 집앞 미니스톱에 들려서 샌드위치를 사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바로 '듬뿍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입니다.

 

 

다른 도시락류나 햄이나 치즈도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고자 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ㅜ 저녁시간이라서 일찍 인기메뉴는 나간것인가

그래도 에그샐러드가 듬뿍 들어간 비주얼이 괜찮아보여서 픽했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랑 같이 먹을 사이다~ 필수죵 ㅋㅋ 사이다도 하나 사서 결재~

 

보통 편의점 매대에 진열해 놓은 샌드위치는 살짝 샌드위치가 신선도 유지로 인해 시원~하기 때문에

전자렌지에 10~15초 정도 데워서 먹으면 따닷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듬뿍 에그샐러드 샌드위치를 먹어보니 괜찮아요

다만 먹으면서 아 햄도 좀 넣어주지 햄~ 아 치즈도 좀 넣어주지 치즈~ ㅎ 그러면 더 맛있었을텐데 하고

먹었네요.ㅎㅎ

그렇지만 계란에 빵이면 끝이죠 머 ㅋㅋ 맛이 없을수가 없는거죵?ㅋㅋㅋ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다 먹긴 먹었네요 ㅎ

먹을때는 꽤 간단하게 끼니 해결되겠고만 했는데 다 먹고나니 요거요거

계란 듬뿍에 마요네즈도 들어있어서 그런가 꽤 포만감이 들었어요

 

그러고나서 요즘 티비나 인터넷 보면 기생충 수상소식이 연일 나오고 있죠

거의 코로나 소식 아니면 기생충 수상 소식이 압도적이네요 요즘은

맞아요.. 저는 아직 기생충을 안봤지 말입니다 ㅎ 막 찾아서 보지도 않았지만 딱히 볼기회도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기생충을 봐야겠다 생각하고 찾아봤어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치했다고 하니 더욱 궁금..ㅋ

 

 

네이버에서 기생충 다운로드 이벤트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결재했어요

2500원에 결재~슝~

극중 잔잔한 코믹요소가 있어서 지루하진 않고 또 흥미진진하게 보았네요 ㅎ

생각보다 또 요즘 관람등급이 15세인데도 생각보다 수위가 좀 있구나 생각했어요

예전에 영화후기보면 가족이랑 같이 영화보러 갔는데 중간에 민망해서 가족이랑 같이 보러오는건

비추한다는 의견도 종종보였는데..ㅋㅋ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또 이 영화를 보면서도 아 그래도 돈이 좋긴좋구나ㅋ 생각들었네요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ㅋㅋ

극중 배우들 다들 연기도 훌륭하시고 재밌게 잘 봤어욤

 

 

오늘 문득 내 블로그에 과연 누가 들어오긴하나

누가 과연 오는사람이 있긴하나 의구심이 들어서 방문통계를 조회해보니

어제 방문자수만 해도 15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와~~

신이나~신이나~ 엣헴엣헴 신이나~ㅋㅋ

한 5명정도 방문한 사람이 있을려나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그나마 포스팅하는데 보람이 있네요~!

 

다음에 일일방문자 일정이상 달성하면 조그맣게 이벤트도 열어볼까

소소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자주 방문해 주실꺼죵?><